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3 조회수625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08년 11월 13일 (녹)

♤ 말씀의 초대
감옥에 갇힌 바오로는 자신의 협력자였던 필레몬에게 편지를 쓴다.
오네시모스를 부탁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한때 필레몬의 수하에 있다가
나왔던 사람이다. 그러나 바오로를 만나 교우가 되었다. 바오로는
사랑으로 오네시모스를 받아 줄 것을 청한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하느님의 다스림' 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면 언젠가 그분의 나라를 깨달을 수 있다. 믿는 이들의 삶에서
하느님의 나라는 드러나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55

낙엽이랑 강강술래 !

강강술래
강강술래

그리스도님
왕국에서는

무엇이든지
이루려면

임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

스스로
따라간다네

가난이 오면
가난 보듬고

절망이 오면
절망 지고

즐거움 오면
즐거움 두르고

설움 오면
설움 흘리며

낙엽 날리면
낙엽이랑

부활 승리
이르신

임을 믿고
따른다네

찬란한 빛
우러러

새싹 돋을
봄을 향하여

강강술래
강강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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