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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원한 고통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9-03 조회수1,442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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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영원한 고통

사탄은 냉혹하게도 끝없는 재난을 일으키고자 하고 또 일으켜 왔다. 그러니 그가 받게 된 징벌도 그것과 마찬가지로 끝없는 고통이다.
인간의 영혼은 악마가 일으킨 엄청난 비극을, 그 참담한 전모를 파악할 능력이 없다. 악마와 한 패인 자들은 모두가 어둠의 지배자들 같고, 맡은 책임에 따라 악을 주도한다. 영원한 멸망에 떨어진 인간과 마찬가지로, 마귀들의 영원한 고통도 각기 그 정도가 다르다. 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세계가 납으로 만든 무거운 덮개처럼 인류를 짓누르고 있건만,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은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들마저 그렇다.

영혼들의 목자들이 이토록 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제에 대해 거의 무관심하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내세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무관심도 마찬가지이다. 잘 모르긴 해도 실재하는 세계, 인간의 지상 생활 및 영원한 행복이나 불행과 관련된 세계가 아니냐?
지능과 의지라는 타고난 재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며 이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영원한 구원을 위해서 그 재능들을 쓰려고 애쓰지 않느냐?


(1976년 6월 14일)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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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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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장한상요셉, 양점상마리아, 장가브리엘,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들 (성인의 통공)♥ 

♥안토니오 비오, 릿다, 미카엘, 이 땅의 모든 사람들 (성인의 통공)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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