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발또르따를 추종하다 악마에게 붙잡히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4 조회수57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가 아버지께 원하는 것은

그들을 이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지켜주시는 일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진리를 위하여 몸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이 사람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요한복음서 17, 15 - 18>

................................................................................................................................

 

 "거짓말(거짓계시) 속에는 악마가 활동하기 때문에"

(복음서, 교리서)

 

더러운 '거짓 계시' 속에서 죽는 사람은

더러운 악마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고

 

 

"진리의 말씀 속에는 영(성령)과 생명이 있기 때문에"

(복음서, 교리서) 

 

거룩한 '진리' 안에서 죽는 사람은

거룩한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성모님과 함께 하는 영혼은

죽을 때까지 계시된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영원히 머무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본받아야 하는 것은 마리아께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온전히 그리스도를 따르셨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영원하고 보편적인 모범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교황문헌, 교황 바오로 6세 성하의 사도적 권고, 마리아 공경>

믿는다는 것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의 진리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리아께서는 오로지 믿음 안에서 믿음을 통해서만 당신 아드님에 대한 진리를 접하시는 것입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문헌, '구세주의 어머니'>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