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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88) 오늘 주신 은총들을 감사 드립니다...+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4 조회수636 추천수9 반대(0) 신고
 
 
(388) 오늘 주신 은총들을 감사 드립니다...+아멘+
 
 
< + 하느님은 참 극단적인 것을 좋아하십니다.
 
죽음 앞에서 이 여인은 하느님을 원망하기는커녕 하느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그 믿음에 겁니다.
 
그런 것을 보셔야 하느님은 그 여인에게 은총을 주심을 멈추시지 않습니다.    *아멘* >


 + 내 우울증을 치료해 주실 의사 선생님이신 하느님 아버지...
 
오늘 두가지 성사를 통하여 저에게 베풀어주신...치유의 은총을 감사드립니다...아직도 조금은 힘이 들지만 ...
 
그래도 당신이 주신 믿음의 은총이 부족한 저를 지탱해 주고 있으니...주님 영광입니다...
 
+ 주님은 오늘도 찬미 받으소서~~~+아멘+ 


* 쓰나미처럼 다가왔던 심한 우울증 앞에서도 이 여인은 하느님을 원망하기는 커녕
 
하느님의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고 자신의 모든 문제를 그 믿음에 겁니다...
 
이런 것을 오늘도 보시는 하느님은 이 여인에게 은총을 주심을 멈추시지 않으실 겁니다...*아멘*
 
*전 삼용 요셉신부님 감사드립니다...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
 
오늘 주신 요셉신부님의 묵상글 속에서...저는 지금 하느님을 뵙고 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생각지도 않았던 암흙같은 이 터널을 빠져 나오느라고...
 
한달동안 이었지만 ...  나에게는  여간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완쾌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흐르던 눈물이 멈추어 주었고...
 
매일 부기가 있던 얼굴 모습이 조금 갈아 앉어서 오늘은 3주만에 주일미사를 다녀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이제 오늘주신 주일미사 강론과 여기 오늘 올려주신 요셉신부님의 묵상글을 통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 침묵의 기도시간이 주님께 영광 드리고 주님을 찬미하는 맘이 더 깊어지기를.....
 
여러 친구님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다면...참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묵주기도를 매일 더 열심히 바쳐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에게 성체를 영할 수 있게 죽음에 대한 내용으로 귀한 미사강론 해 주신 *박00신부님과
 
오늘 저에게 고백성사를 주신 *젊은 목소리의 귀한 신부님께도 그리고 오늘도 이 귀한 묵상글 올려주신
 
전삼용 요셉신부님께도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묵상방의 이자희 요셉피나 수녀님과 여러 친구들이 음으로 양으로...
 
부족한 저를 늘 찾어주시는  편지나 전화.. 문자 ...글이나 쪽지 소식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야 좀 어지간 해서...미사도 다녀 오고.....이 소식 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러 은인들의 기도로 생각보다 빨리 치유되어 가고 있으니 넘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 여의치 않아 댓글도 못 하거나...묵상글도 언제나처럼 다 읽을 수는 없지만 ...
 
더 건강이 양호해지면 ..차츰 차츰.. 노력은  하려고 합니다..
 
 
이토록 큰 치유은총을 베풀어 주신..  주일 미사성제와 성체와 고백성사같은 은총의 성사 생활을 통해서...
 
또 오늘 주신 묵상 글을 통해서..... 이렇게 한 없이 부족한 저를 치유시켜 주시려고...만나주신.....감사하신...
 
+ 하느님 아버지는 영원히 영원히 찬미찬양 받으오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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