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가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20 조회수6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2008년 11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묵시록의 일곱은 완전을 의미한다. 일곱 번 봉인되었다면 가장
완벽한 봉인이다. 하느님의 계획을 상징하는 것이다.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서 그 봉인을 떼신다. 그분만이 주님의 계획을
실현하실 수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신다.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은 철저하게 주님의 보호로
건설된 도시였다. 그런데 그분의 뜻을 외면하고 있다면 멸망은
당연한 귀결이다.
주님께서 보호하지 않으시면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어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네가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42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43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44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62

노랑 낙엽 !

은행나무
아래에서

노랑
잎사귀

쓸고
계시어요

촛불
불티


모아서

가슴에
안으시면

은행
열매

알알의
사연

겨울
내내

고달플 때
꺼내어

환하게
들으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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