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8 조회수5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08년 11월 18일 (녹)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람이 하는 일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러니 깨어 있어야 한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면 주님께서 뱉어 버리실지 모른다.
주님께서는 미지근한 사람을 싫어하신다. 확실하게 그분의 길을 걸어야
한다(제1독서).
자캐오는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무 위로 올라가 예수님을
보려고 했다. 그의 열정을 예수님께서는 창찬하신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감동한 자캐오는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이들과 나누겠다고 답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ㄴ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60

마음 울타리 !

북서풍
아무리

매섭게
몰아쳐도

이런 일
저런 일

삶의
현실

어렵고
썰렁해도

자애로우신
성심으로

불어
넣어주신

마음
주고받으면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울타리

보금자리
이룰 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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