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상대를 알아야 사랑할 수 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2-07-19 조회수456 추천수3 반대(0) 신고

♣상대를 알아야 사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애를 알고 그 분의
언행을 깊이 묵상함으로써 성심을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힘써야 한다.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물을 바치기 전에 하느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
다오.”(호세6,6)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의 마음:

⑴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마태5,8)

⑵ 언어생활에서는“추잡한 말과 어리석은 이야기나
점잖지 못한 농담 따위도 하지 마십시오.”(에페5,4)

우리에게는 남을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 주는 따뜻한
마음이 부족하다. 남을 칭찬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⑶ “남을 해치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회 있는 대로 남에게 이로운 말을 하여 도움을 주고,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⑷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16,24) 

                     어느날 주님의 말씀을 찾아 .....

오늘의 묵상 :

우리에게는 자신만이 가진 개성과 소질이 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

지금 내가 살아있기에 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며
그 신비한 생명으로 "너의 삶"을 살라고 하셨으나
너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주님만을 섬기고 사람을 도우라 하셨습니다.
그러하오나 저는 죄가 많아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온전히 도로
바쳐 찬미와 봉사의 제물로 바치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 주소서!

우리의 삶은 살아온 햇수로 따질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무엇을
찾아서 열심히 하는 것이며, 

그것이 단순한 일일지라도 열과 성의를 다하여
끝까지 다 달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보람과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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