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4 조회수456 추천수2 반대(0)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국위를 선양하는 금메달리스트들과 격하시키는 미숙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술 실력 품성 등과 성형 옷차림 귀금속 장신구로 꾸민 사람 말입니다. 숨어있는 것으로 가꾼 사람들과 보이는 것으로 치례한 사람들이지요. 하느님을 사랑하여 모인 행사장과 상점 오픈하는 세리모니도 그래요. 하느님 나라를 위한 사람과 세속사회를 위한 사람의 차이도 그렇고요. 보이는 것으로 치레해 알리기보다 숨은 힘으로 알릴 하느님 나라입니다. “그들에게 이르셨다.‘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루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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