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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10일(화) 聖女 에울리아나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09 조회수456 추천수0 반대(0) 신고


 

12월10일(화) 음11/8

聖女 에울리아나


 



 

에울랄리아(12.10)

 

 성인명

 

에울랄리아(Eulalia)

축일

12월 10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메리다(Merida)

활동연도

+304년

같은이름

에우랄리아




메리다의 성녀 에울랄리아(Eulalia)




 


 

 

성녀 에울랄리아는 에스파냐에서 큰 축일로 지내는 동정 순교자이나 그
녀에 대한 기록은 별로 없다.
그녀는 에스파냐의 메리다 태생으로 12살 때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로 인하여 순교하였다.
메리다 지방의 집정관은 어린 그녀에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포기하도록
여러 번 종용하고 또 살려 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그녀는 끝내 이교도의 신에게 제사지내기를 거부하고
많은 고문을 받고 운명하였다.
그때 성녀 율리아(Julia) 역시 그녀와 함께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였다.


                          


에스파냐의 시인 푸르덴티우스는
그녀의 아름다운 시신 위에 흰 눈이 내려 덮였고,
흰 비둘기가 그녀의 입술에서 나와 하늘을 날았다고 노래하였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에스파냐에서 시작하여
아프리카,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 등지로 빨리 전파되었고,
성 알델무스(Aldhelmus)는 잉글랜드(England)에서,
성 베다(Beda)는 성녀 에텔드리나에게 보내는 찬미가에서 그녀를 찬미하였고,
성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도 순백한 그녀의 영혼을 노래하였다.
바르셀로나(Barcelona)의 성녀 에울랄리아(2월 12일)
동일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녀는 오레르(Aulaire)로도 불린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12세의 어린 소녀였지만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의 길을 택했을 때
주님께서는 흰 눈을 뿌려 님의 주검을 감쌌네요

주님만을 사랑하여 성혈 제단으로 나아간 소녀
성녀 에울랄리아나 님이시여

현세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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