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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74)오늘도 여유가 있는 말은....." 아직도 휴가중입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11 조회수470 추천수8 반대(0) 신고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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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공부>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은 당신께 철저하게 맡기며 살라는 뜻입니다. 미리 대비한다고 두려움이 없어지는 세상도 아닙니다.
 
주님의 보호를 느껴야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걱정도 습관입니다.
습관이 굳어지면 작은 걱정이 어느새 큰 걱정으로 바뀝니다.

순교자들은 모든 것을 포기했기에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더 잃을 것이 없는 처지로 몰렸기에 자유로웠습니다.
 
지금은 박해 시대가 아닙니다. 하지만 순교의 삶을 살 수는 있습니다.
맡기는 생활의 훈련입니다.
작은 걱정부터 맡기는 실습입니다. >>


* 오늘도 여유가 있는 말은....." 아직도 휴가중입니다....." *

그러나 나혼자가 아니고 주님안에 주님과 함께 항상 함께 하기를 원하고 바라고
믿고 희망하며 온통 다 맡기는 자기의지를 봉헌하는것 이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하셨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하셨으니...
이것도 내가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를 이끄시는 셩령께서 하시도록 나는 순명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렇게 살면 기쁘고 평화 느끼며 사니까 행복하답니다.
 
그러다가도 가끔씩 느끼는 유혹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야 하니까
자주 기도하고 일하면서도 기도로 재무장을 해야 잘 살아 낼수가 있지요.
 
분명히 오늘아침에도 내 영혼은 성서못자리를 듣기를 원해서 일찍 잠을 깼는데
조금 듣다가 스르르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크게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내영혼 어딘가에는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저장되어 있다가
성령께서 다시 일러  주시면 하면 된다고 하셨으니까요.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오늘 지금 우리집 온도가 31도입니다.
오늘도 여유가 있는 말은....." 아직도 휴가중입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해야 할 시간이어서 나갑니다.
지금 식사를 하지 않으면 내려갈때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은
또 역으로 올라 가기도 한답니다.
 
혈당이 높아도 내려가도 먹어야 하기도 하고 
운동이 키 포인트라고 해도 넘 높거나 낮아지면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할 때도있답니다 .
 
신앙생활도 체험해야 더 잘 할 수 있듯이 이것도 터득해야 잘 이겨 낼 수 있답니다
모든 세상 이치가 거의 비슷하겠지만 자기만의 노하우가 쌓여 자기만의 실력이 쌓일때까지는 넘어지고 일어나고 하는 터득하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러니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도록 절망하지도 말고 더 중요한것은 포기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이런 이치는 직장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또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또 가정에 불화가 있는 부부에게도 또 쉬고있는 교우에게도 다 같은 이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참고 견디며 주님안에서 희망을 가지라고...
절대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라고...
 
성령께서 하신 말씀과 이끄심에 순종하라고...
지혜를 주시는 하느님이 우리 곁에 살아 계신다고 ...
 
그리고 하느님은 게으른 인간은 싫어 하신다는 이 말씀을 잊지 마라고...
분수를 알고 지키며 수수하게 그러나 아름답게 살자고...
내일 만나게 될 우리아들과 자손들에게 친절히 가르쳐 주고 싶은데.....
이것도 오늘은 걱정 안 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로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하셨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하셨으니...
이것도 내가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길히 찬양받으옵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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