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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의 마리아는 이제 신이다 [이단과 마리아교, 본론편 1]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6 조회수434 추천수2 반대(0) 신고
나는 또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 같은 더러운 악령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들은 악마들의 영으로서 기적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이며
전능하신 하느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을 위해서
온 세계의 왕들을 모으려고 나간 자들입니다.
 
그 때에 "잘 들어라. 내가 도둑같이 오겠다.
벌거벗고 다니는 부끄러운 꼴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정신을 차리고 자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요한묵시록 16, 13 - 15>
 
< 개구리 >
 
“개구리가 올라와 에집트 땅을 온통 뒤덮었다”(탈 8,6)라는 말씀처럼
천적이 없을 경우 개구리는 크게 번식한다.
 
“개구리는 나일강에서 떼지어 올라와 너의 궁궐과 너의 침실에 들어가 너의 침실에 이르기까지 뛰어 오르리라. 너의 신하들과 너의 백성들의 집에도 기어들며, 너의 솥과 떡반죽 그릇에도 뛰어 들리라”
 
그 재앙이 끝난 뒤 에집트는 개구리가 죽고 난 뒤
그 썩는 냄새로 고역을 면치 못했었다.
에집트인은 개구리의 머리를 한 헤카(Heka)라는 여신을 경배했다.
 
개구리는 비교적 온순한 동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어떤 종은 매우 공격적임이 알려졌다.
황소개구리나 녹색개구리의 수컷은 번식기에 일정한 영역을 확보하기위해
다른 수컷이 침입하면 발로 차거나 몸으로 밀어붙이며 때로는 물기도 한다.
 
 
 
 
개구리 같은 더러운 악령 셋
 
<1> 성령의 정배    <2> 모든 은총의 중개자    <3> 공동 구속자
 
 
개구리 같은 더러운 악령 셋은 모두
여신을 숭배하는 개념들이다
 
하느님의 말씀 안에는 하느님의 마음이 있고
사람의 말 안에는 사람의 마음이 있다
 
악마의 말(개념) 안에는
악마의 마음(악령)이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은
악령에 속해 있기 때문에
여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상숭배에서 이단설이 나오게도 되고
우상숭배와 이단설은 마리아교(가짜 마리아)를 창출하기도 한다.
 
그들의 신앙은 그리스도 신앙이 아니라
마리아 (인간이 만든 여신) 신앙 이다. (마리아교 : 가짜 마리아)
 
성령의 정배로서 '마리아의 영'을 받는다고 말하고
모든 은총의 중개자로서 '마리아의 은총'을 얻는다고 말하며
공동 구속자로서 '마리아의 구원'을 입는다고 말한다.
 
'나의 하느님'이 아니라,
'나의 마리아' (나와 마리아)를 고백한다.
마리아를 성부 대신에 성모로 '새 부모'로서 삼는다.
 
성자께서는 십자가에서 성부께 버림을 받았고
따라서 성자께서는 십자가에서 성모를 주셨다고 말한다.
 
그들의 마음에는 성부, 성자, 성령이 아니라
성모와 성자 그리고 '마리아의 영'이 있다.
성령은 고루한 옛날 이야기로 치부해 버린다.
 
'성령의 정배'이며 '모든 은총의 중개자'로서 
'마리아의 영'이라는
'새로운 성령강림'이라고 자리매김 한다.
 
십자가에서 마리아의 고통은
성자의 고통보다도 더한 고통을 받았다고 말하며
'공동 구속자'이다고 말한다.
 
'마리아'가 2000년 동안 모든 인간에게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마리아에게 '신적 개념'을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스스로 고찰한다.
 
마리아는 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며
마리아에게 '신적인 모든 것들'을 드리야 하는 것을 마땅하게 여긴다.
 
그리스도 신앙 안에서 잘 분별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어떤 신학 개념 속에서든지
무엇이든지 끌어낼 수 있는 '신적인 개념'들은 모두 붙이고자 한다.
 
그들의 마리아(가짜 마리아)는 이제 '신이다'
따라서 모든 이들에게도 신이 되어야 한다. (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 운동" : MIGCM)
 
신앙의 대상으로서 마리아를 만들기 위해 (마리아교 태동)
마리아를 하느님 (어머니 하느님)으로 삼고자 한다.
 
온 세상이 어머니(가짜 마리아)를
주님으로 받들게 하는 것이다.
 
 
 
 
< '개구리'는 - 하느님께서 내리셨던 '재앙'이었다 >
 
“개구리는 나일강에서 떼지어 올라와 너의 궁궐과 너의 침실에 들어가 너의 침실에 이르기까지 뛰어 오르리라. 너의 신하들과 너의 백성들의 집에도 기어들며, 너의 솥과 떡반죽 그릇에도 뛰어 들리라”
 
 
 
개구리의 머리를 한 헤카(Heka)라는 '여신'을 경배했다.
이제는 마리아에 관한 온갖 개념(신적인)들 속에서
결코 여신으로 숭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 시대는 오고 있다.
 
마리아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마리아교(가짜 마리아)'는 성모님을 폄하 하는 것과 주님을 폄하 하는 것을 분명하게 '영적으로 식별'하지 못하게 함으로써(주님과 성모님을 동등하게 바라봄) 우상숭배에 먼저 빠지게 한다.
 
공동 구속자(성령의 정배, 모든 은총의 중개) 마리아를 주장함으로써 '마리아의 형상'에서 '하느님의 형상'으로 고정화 시켜 낸다. 성령의 정배, 모든 은총의 중개, 공동 구속자는 모두 이같은 '하느님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작업들이다.
 
모세의 '금송아지상'은 백성들이 '다른 하느님'을 모시고 섬기고자 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하느님상'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사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하느님의 형상'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금송아지상'은 우상숭배이다. 우상숭배에서 개구리같은 악령 셋, 곧 '이단설'들이 세상에서 드러나게 된다.
 
인간이 우상숭배에 빠지면 => 나자렛의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신격화 해 낸다. 그들의 마리아는 '가짜 마리아' 이다. 우상숭배는 태초부터 인간에게 존재하여 오는 오래된(뱀, 사탄) 유혹이다.
 
예수님께서 하루는 어떤 곳에서 기도를 하고 계셨다. 기도를 마치셨을 때 제자 하나가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것같이 저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주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어머니가 아닌)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루가복음서 11, 1 -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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