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16)새 희망으로 오시는 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5 조회수595 추천수13 반대(0) 신고
시편 42(41),2.3; 43(42),3.4(◎ 42〔41〕,3)
◎ 제 영혼이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뵈올 수 있으리이까?
○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
○ 제 영혼이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그 하느님의 얼굴을 언제나 가서 뵈올 수 있으리이까? ◎
○ 주님의 빛과 진실을 보내소서. 그들이 저를 인도하게 하소서. 그들이 저를 주님의 거룩한 산으로, 주님의 거처로 데려가게 하소서. ◎
○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주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주님을 찬송하오리다. ◎
시편 130(129),5.7ㄴ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는 주님께 바라며,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나이다. 주님께는 자애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오늘 아침에는 < 신앙생활에 지침이 되는 말씀을 들었다...>

두려워 하지 말라...하느님은 사랑이시니라...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것 없어라...
무서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아라...하느님은 사랑이시니라...

지혜와 슬기와 ...정직과 기쁨과 행복과
긍적적인 가치관과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
따라 가는 길이 옳은 길임을 알았으면 ...
무서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고 잘 따라 가자...

예를 들어 가며 박기석신부님 나름대로 설명을 친절하게 잘 해 주셨다...
*< 가난은 불편하지만 사랑이 없으면 불행하다...>
*< 어느 예기치 못한 사고로 장애를 입은 아저씨의 가족이야기...>그리고
*<군에서 일어난 어느 병사의 불안이 두려움이 사고로...일어나 >잘 수습하면서
반성하셨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하느님을 경외하고... 존경하고...두려워하고 ...믿음으로
하느님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는 말씀은 신앙생활의 지침이 되어야 함을 느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요한 복음말씀을 잘 묵상 해 보도록 하자...
하느님을 경외 하고 그분께 신뢰를 두는 확고한 믿음이 ...
우리를 올바른 생활로 이끄심을 나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신앙생활을 하기로 작정하고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으면 ...
주일미사도 안 하고 신자 아닌것처럼 사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종종  만난다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된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정신상태나 몸 가짐이나 언제 어느때 일어날지 모르는 그런 저런 상황대처를 잘
생각해서 하느님의 뜻을 따라 매일 매일 잘 살도록 준비해야함을 알게 되었다
언제 어느 순간에 오게 될지 모르는 우리들에게 오는 유혹을 지혜롭게
잘 물리치고...찬미예수 이름으로 승리 해야 한다...

내 가족이 이런 지혜를 모르고 산다면...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야 한다...
듣지않고 ... 생각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게나 살면 죄의식마져 느껴지지도 않고...멍청하게 살게 된다...
이것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부지런해야 하고...약속을 잘 지키며 책임감 있게
신앙안에서 늘 생각하며 기도하며 묵상 하며 살아야 한다...
이럴때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된다...

신앙생활이 결코 우리의 발목을 잡고 우리를 불편하거나
손해나게 한다거나  자유를 억압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더 자유스럽고 감사한 생활을 하게 하는...
성령의 이끄심을 체험하게 한다

조용히 참는것이 결코 옳은 일은 아니다..
병든 영혼을 만나면 그런 생명을 살려 내려고 여러 각도에서
***새 희망으로 오시는 님을 만나고 ***
***진심으로 사랑하도록 도와 주려고 노력*** 해야 한다

필요한 물질이나 힘든 일을 해 주는 것만이 봉사가 아니다...
우선은 내집 가족들이나 친지들부터 잘 살펴서 한 사람이라도 한 순간이라도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겠다고 느끼는 ...
새 희망으로 거듭 회개하는 은총의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아침기도 시간이다...

더불어 함께 사는 ...
하느님의 은총으로  용기를 더하여  더 좀 잘 살아 봐야겠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니까...

새 희망으로 오시는 님 반기며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믿음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빛을 따라 순명하면서 살아 간다면  
나도 작은 촛불되어  빛추리라...

오늘아침도 새롭게 다짐을 해 보는 이 아침이 오늘따라
더 신비롭고 싱그럽게 느껴진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니라....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것 없노라...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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