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심금을 울리는 성경 말씀 2월 22일
작성자방진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2 조회수516 추천수3 반대(0) 신고

말씀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이사 49,4 

 

묵상 

하느님께서는 '쓸데없다'는 말을 모르십니다. 비록 이 세상에서는 인정받지 못할지라도 하느님의 사랑을 위하여 한 모든 일은 그대로 남아 있고 영원을 위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올 아버지, 제가 한 일을 헤아리지 마시고 제가 하려고 열망한 일을 헤아려 주십시오. 아버지의 축복을 제게 내려주시고, 어느 날 제 선의로 말미암아 주님의 뜻을 행한 이들에게 준비하신 영광을 나누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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