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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재란 하느님 당신을 내어주심[이단과 마리아교, 서론편 2]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1 조회수442 추천수3 반대(0) 신고

교회의 중재성 =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 속죄와 화해  ( => 교회에서 말하는 중재성)

무당의 중개성 = 신과 인간 사이에 : 기복과 치술

 

예수님 중재자 = 하느님이시고 사람이신 분께서 :  속죄와 화해를 위한 은총 (하느님 당신을 사람에게 내어 주심)

무당의 중개자 = 사람이 : 기복과 치술을 위해 접신 (신을 불러 '다른 사람이 아닌' 무당 자신의 몸에 들어오게 함)

 

마리아의 종속적 중재 (2차적 중재) = 그리스도 은총 (하느님 은총)의 세계에서 '영적 모성의 역할' (중재성)

영적 모성의 중재 = 인간과 그리스도와의 결합, 하느님과의 일치 (은총에 협력)

 

영적 모성(동정 모성) = 사람이 성령의 힘에 의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탄생 (혈육이 아닌 하느님에게서 다시 남)

잉태의 힘 = '생명을 주시는 주님'이신 성령

모성의 힘 = 그리스도인(그리스도의 성령을 지닌 사람)들을 '낳고 기르시는' 영적인 어머니

 

마리아의 종속적 중재

그리스도의 은총 (하느님 당신을 내어 주심) 안에서 => 그리스도인(지체)과 그리스도(몸)와의 결합에 협력

은총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마리아가 아니다 => 그리스도의 은총에로 인도, 그리스도의 은총을 전구

은총을 행위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인간은 하느님의 은총 행위(부르심)에 응답한다 (동의, 협력)

 

만일 '성모님의 은총'이 별도로 있다...라고 한다면 

= 무당의 역할(중개성)과 다를 바가 없다

= '무당의 접신'에 의한 무당의 혜택(유사 은총)이라 부를 수 있다.

= 샤머니즘의 침해를 받은 결과이다 (샤머니즘의 영향,  샤머니즘이 스며들었다)

 

은총의 유일한 중재...란  

=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속죄와 화해

=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람에게 내어 주시는'  :  유일성의 중재

= '하느님이시며 + 사람이신'  :  유일한 분의 중재 

 

하느님이시며 + 사람이시다 = '접신'이 아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이시며 + 사람이신가 ?  

아니면 마리아는 무당처럼 '접신'하는가 ?  ( 이같은 사고의식이라면 샤머니즘의 지배를 받음이다 )

즉, 은총은 하느님의 절대적이고 직접적인 행위이다는 것이다.

인간이 별도의 은총으로(과장된 신심에서 '성모님 은총'이라고 부른다) => 독립적인 별도의 은총 행위를 할 수 없다.

 

성모님이 말씀만 하면 주님께서 무엇이든지 다 (모든 은총의 중재)들어 주신다는 것을

=> '성모님의 은총'이라고 규정(개념)화 한다면 

=> 샤머니즘(무속)의 영향(기복)이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내어 주심이지

(하느님의 절대적이고 직접적인 행위)

 

결코 무당의 '접신' 처럼 => 신을 불러 내려

중재하는

하느님과의 일치, 그리스도와의 결합이 아닌 것이다.

즉, 은총과의 일치, 은총과의 결합이 아닌 것이다.

 

 

하느님이시며 + 사람이신 유일하신 분

예수 그리스도의 중재 행위 (하느님의 행위)에

마리아의 중재는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종속적이며

절대적이거나 직접적인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속의 영향으로 (특히 666무당의 영향)

마치 하느님처럼 그렇게(직접적인)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나주파, 우상숭배자, 이단자, 마리아교도들이다고 예상, 가늠할 수 있다.

 

 
'은총의 중개자' ... 라는 표현은 솔직히 진정한 표현이 아니다. '은총에 협력한다'고 '은총의 중개자'라고 엄밀하게 말할 수 없다.  
 
과장된 신심가들에 의해서 '은총의 중개자'라는 표현은 '모든 은총의 중개자'로 다시 되돌아 가는 인식변화가 생겨지고 / '공동 구속자'라는 표현도 마리아는 '구속자'(구원자)로 의식변화되어 갈 뿐이다. 인간의 타락(교만과 불순종)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 이단설에 의해 마리아교는 태동할 수 있다 ]고 예측할 수 있다.  
 
은총을 받아들임(신앙)은 - 은총이 '이미' 작용한 결과이다. 하느님의 은총행위는 인간에 의해 결코 좌우되지 아니한다.  
 
무당은 신을 불러 내리고 - 신과 접신하여 - 인간의 뜻대로 신을 움직인다. <무당의 영력>  
 
마리아가 [ '성령의 정배'이고 + '공동 구속자'이기 때문에 ===> 신을 불러 내릴 수 있고 ] 무엇이든지 '모든 은총을 중재'한다는 사고의식(인식체계)는 무속의 무당의 영향에 지배받고 있다는 뜻이다.  
 
인간이 자기 행위(신앙, 업적)로 [ 은총을 다룰 수 있다 ]는 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은총 행위(부르심)에 응답(협력,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무당(무속의 지배)이 아니라면 인간이 은총(하느님)을 다룰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 모든 은총의 중개자 + 성령의 정배 + 공동 구속자 ] 성모 = '가짜 마리아' 이다. / 아시아의 특수한 '샤머니즘'의 영향이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왜 이 명칭(개념적인 것)들이 "회피"되었는지 깊이 고찰해 보아야 한다.  
 
성령은 성부만의 성령이 아니며, 성자만의 성령도 아니다. [ (성부 + 성자)의 성령 ]이시다. <가톨릭교회교리서> / '성령의 정배' ===> '성자의 정배'만을 도식화해서는 안된다. '성부의 정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성부와 성자)의 성령 ]이다는 의미를 잘 인식해야 한다. <<< '성자의 성령'만이 아닌 것이다. >>>  
 
가톨릭 교회교리서는 그 원천이 성경과 성전 그리고 교도권이다. 자신이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깊이 침묵하며 관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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