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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상숭배와 이단설은 마리아교를 불러 일으킨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21 조회수230 추천수3 반대(0) 신고
가톨릭교회교리서를 무시하면
이단설(어떤 사람들의 ''''다른 주장'''')에 빠지기 마련이며
계시진리에 의심(갈라지는 마음)과 불신을 초래하게 된다.
 
가톨릭 교회교리서는 그 원천이 성경과 성전 그리고 교도권이다.
자신이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깊이 침묵하며 관상해야 한다.
 
그저 속이는 영들에게서 나온 ''''사적 계시''''라는 것(거짓된 것)들에 붙들려 고찰하고 생각한다면
''''속이는 영''''에게 유혹받기 쉽상이다. 진리를 거스리고자 하는 자에게는 하느님께서는 ''''죄악''''을 허용하셨다.
그런 자들에게는 단죄가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역교회에서 생겨난
신학적, 생활 규범적, 전례적 또는 신심에 관한 ‘전승들’은 사도 전승과 구별해야 한다.
''''이 전승''''(지역의 신심에 관한 전승)들은 교회 교도권의 지도 아래
‘성전’(사도전승)에 비추어 보존되거나 수정되거나 또는 폐기될 수 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83>
 
지역의 신심에 관한 전승들은
그 지역(아시아)의 샤머니즘이
그리스도교(가톨릭 신앙) 안으로 들어 왔을수도 있기 때문에
‘성전’(사도전승)에 비추어 보존되거나 수정되거나 또는 폐기될 수 있다.
 
계시헌장은 이렇게 말한다.
교회의 현실 전체로서의 전통은 항상 구체적인 전통들로서만 표현되고
그 자체로서 순수하게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많은 전통들 속에서 어떤 것이 순수한 전통에 속하는 지를 판별하기 위한 규준의 문제가 제기된다.
 
계시헌장(4항)은 성서가 신학의 영혼이라고 말함으로써
이 문제에 있어서 성서가 차지하는 탁월한 역할을 재확인하였다.
 
그 자체로서 순수하게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많은 전통들 속에서 어떤 것이 순수한 전통에 속하는 지를 판별하기 위한 규준의 문제가 제기된다.
=> [ 모든 은총의 중개자 + 성령의 정배 + 공동 구속자 ]에 대해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왜 이 명칭(개념적인 것)들이 "회피"되었는지 깊이 고찰해 보아야 한다.
 
가톨릭교회교리서를 신뢰하지 못하고
 
< 진리의 상대주의 >에 입각하여 => ''''내 신앙의 자유''''라고 말한다면
이는 <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 은총 >을 남용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계시 진리에 ''''자유남용''''은 바로 죄악이 되는 것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공의회 정신과 교리서와 교도권에 의심하고
''''다른 주장''''을 펼치면 진리를 거스리는 ''''죄악''''으로서 ''''단죄''''를 받기도 할 것이다.
 
가톨릭 신자가 아니다.
자신의 겉 모습과는 달리 - 내면은 다른 것을 꿈꾸는 (숨기는) - ''''이단자'''' 이다.
 
계시 진리(유일 구속자)에 대한 의심(갈라진 마음)과 부정, 오류(공동 구속자)를
외부적으로 언어 및 기타의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낼 때 ''''이단자'''' 이다. <가톨릭 대사전 참조>
 
그리스도께서는 계시의 완성이시다. 그리스도교 신앙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벗어나거나 수정하려고 시도하는 다른 ‘계시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리스도교가 아닌 일부 종교들과 신흥 종파들은 바로 이런 부류의 ‘계시들’에 근거하여 세워진 경우이다.
 
우상숭배와 이단설은 마리아교(가짜 마리아)를 불러 일으킨다.
 
 
진리에 대한 상대주의 ... 란 ? 너에게는 진리인 것이라도 / 나에게는 진리가 아니다...하는 사상.
하느님에 대한 진리는 비록 그리스도교 계시라 하더라도 파악이 불가능하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신념.
 
 
 
완전하고 결정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복음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알게 하신 충만한 진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만이 보편적이고 궁극적인 진리를 우리의 역사 안에 끌어 들인다. 그러므로 ''사적 계시''들 안에 나타난 계시는 보완성을 갖는다는 이론은 교회의 신앙에 위배된다. 하느님 구원의 신비가 완전하고도 결정적인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실현된다는 것이 가톨릭 신앙이다. <교황청 신앙교리성 문헌>  
 
신앙의 순종은 진리 자체이신 하느님께서 보증하신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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