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12)성령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작성자김양귀	작성일2008-02-20	조회수659	추천수18	반대(0) 신고
요한 8,12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일찍 잠이 깼다 오늘아침도 어제처럼 평화방송과 함께 아침기도를 바쳤는데... 성무일도속에 나오는 시편기도를 따라서 바칠 때... 몸이 붕 뜨는것처럼 많이 기쁘고 행복했다...   이런 기쁨을 미리 좀 일찍 알았더라면... 지금쯤엔 어느 수녀원에  호호수녀님으로 살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 시간은 벌써 지나고 ...세월은 다시 오지 않으니...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는가?   이 자리가 차라리 꽃자리인것을... 하시며 가르쳐주신 어느 고마우신 신부님생각이 났다...  (김 건중신부님이신것 같은데 성함이 맞는지 잘 모르겠으나...순간적으로 그 신부님을 위해서 기도팅 했다) 나이가 들어 가니 자꾸만 기억력이 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니 맘이 바빠진다...     매일 매 순간 슬기로운 빛으로 살게 해 주십시요 오늘도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성서말씀 속에서 ... 하느님이 주시는 지혜를 배워서 하느님의 뜻을 헤아릴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는 어둠속에서 빛으로 나가야 하는데 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듯이 ... 하느님의 뜻을 헤아릴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오늘 아침 성서못자리에서 들었다  성경 말씀안에서 지혜를 배우고 시간을 잘 쓸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도 들었는데 옳은 말씀이니 순명해야 하겠다고 느꼈다   나의 귀중한 삶을 지혜롭게 걸어 가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쓰고 가정을 위하여 ... 매일 매 순간 하느님 뜻을 헤아려서 기도생활을 하고 복음 말씀으로 영가를 부르며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 해 주어야 한다고 느꼈다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요~~~하는 인사말도 오늘은  배웠다 복음을 잘 선포하기 위해서도 ....... 나는 먼저 성경 복음 말씀안에서 살리라 다짐 해 본다...  매일 매 순간 빛 속에서 살려고 노력해야 하고 땅위의 어두움 속에 물든 죄를 미워하고 싫어해야 한다... 하느님의 뜻을 헤아려 지혜롭게 걷고...시간을 잘 쓰며 ... 후회하지 않게 하느님의 딸로서 겸손하게 빛 안에서 당당하게... 잘 살아야 하겠다고...묵상 했다...  기도로 무장하여 성령으로 충만해야 함을 배우는 지혜서가 바로 성경이고 그날 그날의 복음이 주님이 매일 매 순간 나에게 주시는 복음 말씀임을 잊지 말자... 내가 두려워 할것이 있다면 하느님 단 한 분임을 잊지 말자... 지혜롭게 당당하게 그러나 꼬리 내린 여우처럼 ...겸손하게 살아야 하겠다... 오늘 새벽녁에 이런 좋은 복된 말씀을 선포 해 주신 박기석 신부님 참 감사합니다... 하시는 주님 사업 더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부님이 오늘 새벽에  성서못자리시간에 가르쳐 주신대로 ...   *** 당나귀(당신은 나의 귀중한 신부님이십니다)   ***나가자(나라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나 자신들을 위하여...)   ***9988124(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1~2틀 앓다가 그 다음날 하느님께로 뽕~~~가자고 하신 말씀                       그냥 잠찜에 듣기만 했는데도 ...행복했습니다...   *** 감사하신 주님...누군가가 그런저런 복된 말씀을 듣도록 기도 해 주셔서 오늘도 복된 말씀을 듣고 저역시 이렇게 부족한 이대로라도... 감사 기도로 응답하며   복음을 선포합니다...주님을 찬미합니다...아멘***   나처럼 아침잠이 많은 친구들을 일찍 깨우셔서 복된 말씀 놓치지 않게 하시고 그들도 마음의 문을 열어 같이 기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성령충만한 생명으로  더불어 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이번 사순시기에 특별히 깨우치게 하시어 내려주시는 주님은혜 놀랍습니다... 전에는 들어도 잘 들리지 않았으나 ... 조금씩 들리는 말씀으로 제 영혼의 상상력도 커 가고 있으니 주님 영광입니다...  이 모든 말씀 오늘도 ***찬미예수님 ***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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