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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다. (루카21,29-33)
작성자김종업로마노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2 조회수154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구동구농원] 한영모종백화점 | 초보도 키우기 쉬운 무화과나무와 바질 데려온 후기

  

 

20231201[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

 

하느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다.

 

복음(루카21,29-3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 무화과나무의 잎이 돋고 자라나면서 꽃은 피고 떨어진다. 곧 인간의 영광을 위한 무수한 행위를 뜻한다.

 

(1베드1,23-25) 23 여러분은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 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24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복음입니다.

= 말씀으로 낳고 존재하는 우리, 나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우리 삶에 나의 뜻, 영광(건강, 재물, 명예)이 떨어지면 영원한 생명, 평화, 안식인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다는 기쁜 소식이다. 죽음(종말)의 슬픈 소식이 아니라는 말이다.

28절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로마14,17) 17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육의 만족)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 25절이하에 무서운 종말의 현상들이 우리() 인생에 반드시 일어날 일들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제이 말씀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뜻,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다.

 

(이사55,10-12)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12 정녕 너희는 기뻐하며 (하늘로) 떠나고 평화로이 인도되리라. 산과 언덕들은 너희 앞에서 기뻐 소리치고 들의 나무들은 모두 손뼉을 치리라.

= 우리를 흙으로 빚으시고 활동하는 영혼을 불어 넣으셨으며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주신 하느님이시다.(지혜15,11)

 

(1테살2,13) 13 우리는 또한 끊임없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전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이 신자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현세에 동화(同化)되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분별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로마12,2 1테살4,3)....

 

(1테살5,16-22) 16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희로애락)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의 불을 끄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업신여기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분별하여, 좋은 것은 간직하고 22 악한 것은 무엇이든 멀리하십시오.

 

아버지!

제 안에 말씀께서 나 자신을 버리는 자로, 고통을 인내하는 힘을 주소서. 온갖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을 의탁합니다.

보호자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합니다.~아멘.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2) 희락 /갈5:22-23/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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