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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8,5-11/대림 제1주간 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4 조회수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태복음 8장 5절부터 11절에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면서,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고,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라고 대답하였으며, 이 말을 들으시고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의 믿음에 감탄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한 백인대장, 그리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는 말씀이 백인대장을 통해 실현되고 있음에 감탄하고 계심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한 백인대장, 그리고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당신께서는 말씀이 백인대장을 통해 실현되고 있음에 감탄하고 계심을 깨닫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전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그 믿음을 받은 우리는 늘 겸손하게, 열렬한 신앙으로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라는 말을 되풀이(교리서 1386항)하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전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그 믿음을 받은 우리는 늘 겸손하게, 열렬한 신앙으로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라는 말을 되풀이(교리서 1386항)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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