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10,21-24/대림 제1주간 화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3-12-05 조회수91 추천수1 반대(1) 신고

"[장애를 지닌 이]사회가 장애를 지닌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도들이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존중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10장 21절부터 24절에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고,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 앞에서 늘 철부지인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그리고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아버지 앞에서 늘 철부지로 살게 하시어, 그들에게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그리고 제자들이, 아버지 앞에서 늘 철부지로 살게 하시어, 그들에게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늘 “어린이처럼”(마태 18,3) 겸손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아버지께서는 “철부지들”(마태 11,25)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신(교리서 2785항)다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 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늘 “어린이처럼”(마태 18,3) 겸손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아버지께서는 “철부지들”(마태 11,25)에게 당신을 드러내 보이신(교리서 2785항)다는 것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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