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14 조회수416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목요일
2008년 2월 14일 (자)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에스테르 왕비는 이스라엘이 곤궁에 빠진 것을 알고 주님께 매달린다.
주님만이 역경을 이길 힘을 주실 유일한 분이심을 알기 때문이다.
왕비는 화려한 의복을 벗고 고뇌와 슬픔의 옷으로 갈아입는다.
그러고는 재를 머리에 쓰고 간절한 기도를 바친다(제1독서).
기도는 하느님을 부르는 소리다. 간절한 목소리로 기도하면 그분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신다. 자녀의 목소리를 모른 체할 부모는 없기 때문이다.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기도하면 반드시 들어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51(50),12ㄱ.14ㄱ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주 하느님, 깨끗한 마음을 제게 만들어 주시고, 주님 구원의 기쁨을
    제게 돌려주소서.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복음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7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8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9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0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12 그러므로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82

자연 소망 !

하늘은
하늘 그대로

산은 산
그대로

바다는
바다 그대로

들은 들
그대로

강은 강
그대로

빚으신
그대로

지으신
그대로

지켜
주시오면

온 누리가
고루고루

피조물
모두 함께

행복
하겠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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