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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 의사당에 내걸린 조기 / 이현철이냐시오 소장님
작성자신희상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12 조회수545 추천수2 반대(0) 신고
 
 
 
미 의사당에 내걸린 조기
이현철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장
 
 
십자가를 안테나로!
지난 11일, 미 의회내 지한파 인사로 알려진 향년 80세의 톰 랜토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민주당ㆍ캘리포니아주)이 지병으로 선종했다고 합니다. 고인은 192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하원에 진출한 뒤 무려 14번이나 연속 선출돼 지난해 1월에는 미 하원 외교위원장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미 의회에서 처음으로 제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앞장섰고, 북핵 및 북한인권 등 북한 문제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고 합니다.

아무튼 자신의 선거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인권문제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외손자가 한국 아가씨와 데이트를 한다”며 “아마 곧 한국인 손자 며느리를 볼지 모르겠다”라고 주변에 널리 자랑을 하기도 한 고 랜토스 의원이 주님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바라며 어느 미하원의원의 실제 활약상을 그린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을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찰리 윌슨의 전쟁’>

미 텍사스주의 독신 하원의원인 찰리 윌슨 (톰 행크스 분)은 타고난 매력남으로 언제 어디서나 늘 스캔들에 휩싸이지만 특유의 재치있는 유머로 끊임없는 대중과 선거구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TV에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미국의 미온적 태도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그 후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즉, 부유한 로비스트이자 섹시한 사교계의 여성명사 조앤 헤링 (줄리아 로버츠 분)과 5% 부족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CIA 요원인 거스트 아브라코토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분)와 함께 그는 외교적 수완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아프가니스탄 지원에 관한 500만불 정도의 미정부의 예산을 무려 1억불로 증액하고 아프가니스탄 저항군에게는 최신 소련제 무기를 극비리에 지원을 하여 마침내 소련을 아프가니스탄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말씀에 접지하기>

그렇지만 나의 형제요 협력자요 전우이며 또한 여러분의 사절이요 나의 아쉬움을 덜어 주는 봉사자인 에바프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낼 필요가 있다고 나는 생각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였고 또 여러분이 자신의 병에 대하여 알게 된 것을 걱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필립 2, 25-26)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hompy.dreamwiz.com/hl1ye )
 
 

출처;야후블로그<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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