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왜 매일미사에 참례해야하나?
작성자김기연 쪽지 캡슐 작성일2008-02-12 조회수674 추천수2 반대(0) 신고
왜 매일 미사를 바쳐야 하나?


"미사는 기도의 가장 완벽한 형태이다" (교황 바오로 6세).

성녀 젤투르다에게 하신 그리스도의 계시에 의하면 정성을 다해 드린 미사는 "주님은 죽을 때에 우리를 위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성인을 보내주신다" 는 것이다.

오상을 받은 사제이며 푸른군대의 영적 지도자인 복자 비오 신부님께서는 "이세상에서 미사없이 사는 것보다 태양없이 사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아르스의 성 요한 비안네 신부는 "만일 우리가 미사의 가치를 안다면 기쁨으로 가득차서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교회의 대학자 성 안젤모는 "살아있을 때 자신을 위해 바친 미사 한 번이 죽은 후 같은 지향으로 수천 번 바친 미사보다 더 가치있다" 고 하셨다.
성 레오나르드 포르트 모리스는 안젤모 성인의 말씀을 지지하면서 "죽기 전에 바친 한번의 미사가 죽은 후 바친 수많은 미사보다 더 유익할지도 모른다" 고 하셨다.

"죽은 후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연미사 보다는 생존시에 그 영혼을 위해 바치는 것이 더욱 유익할 것이다" (교황 베네딕도 15세).

어느날 데레사 성녀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압도되어 주님께 간청하였다. "어떻게 하면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대답하셨다. "미사에 참례하라."

복되신 성모님은 당신의 충직한 종 알램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아들은 미사에 참례하는 자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만일 필요하다면 내 아들은 그들이 미사에 참례하는 그만큼 그들을 위해 죽으실지도 모른다."

"예수님, 마리아님,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영혼들을 구하소서."

(마리아 96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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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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