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11 조회수440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07년 12월 11일 (자)

☆ 성 다마소 1세 교황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로한다.
지금은 두려움에 쌓여 있지만 주님의 구원은 변치 않을 것이라 한다.
지금은 이방인들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주님의 권능이
세력을 떨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러니 그때를 대비하며 살 것을
예언자는 주문하고 있다(제1독서).
진정한 목자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선다. 그 양 때문에
아흔아홉 마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님께서도 한 사람의 회개를
기다리신다. 그만큼 회개는 소중한 것이다. 한 사람이 회개하면 은총은
그와 연관된 모든 이에게 내린다. 하늘과 땅의 기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17

청띠애꽃벌 !

산자락
들녘에

날아다니던
추억 안고

잿불
화롯가 같은

아늑함에
젖어드는 계절

새로운 해
맞이할

나들이
준비도

밤알처럼
토실토실

하늘 품
어디에서나

고루고루
익어가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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