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12-05 조회수416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07년 12월 5일 (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늘 전쟁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었다.
주변 국가들이 강대해질수록 두려움은 더해 갔다. 그때마다 그들이
기댈 곳은 하느님뿐이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믿는 이들의 희망이시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실 분이시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병자들을 데리고 왔다. 대부분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다. 치유를 포기하며 살고 있던 중에 예수님의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 문둥병을 고치시고 죽은 이를 살리시는 분이 오셨다고
하기에 몰려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치유해 주신다.
그분의 지극한 사랑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원하러 오시리니,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이들은 복되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 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911

까치밥나무 !

누구든지
행복하게

이 나무에
저 나무에

풍성한
까치밥

바람에
흔들리는데

하늘 엽서
하양 눈

나목마다
전해지면

봄맞이
꿈꾸는

겨우살이  
들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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