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05-10 조회수42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3주간 토요일
2014년 5월 10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중풍에 걸려 팔 년 동안 누워 지내던 애네아스를 치유해 주고, 선행과
자선을 많이 베풀고 죽은 여제자 타비타도 살린다. 이러한 일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된다(제1독서).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에 군중은 물론 제자들 가운데에서도 거부감
을 드러내며 떠나는 자들이 많았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떠나고 싶은지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대표하여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는 주님을 떠날 수
없다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ㄴ-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60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
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
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58

더덕 줄기 !

순한
이파리 

돋아 
나더니 

덩굴손 
내밀어

어디든
오르려

허공 
휘젓네 

위를 
향하여 

쭉쭉 
벋어 

향기 
그윽한 

더덕 꽃 
피워 

멀리 
멀리 

믿음 
희망 
사랑 

꽃 종 
울릴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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