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빛이 되어야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06 조회수5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영원한 생명으로의 초대!

 

오늘 예수님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신다.

영원한 생명으로 초대하지만, 세속의 삶에 빠져 이에 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얘기하신다.

 

정작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잘 모르는 것이다.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잔치를 베푸는 분이심을 드러내시면서

 

든 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이 당신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임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신다.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활동을 한다. 여러가지 사업도 하고, 장가도 간다.

 

그러나, 그 많은 활동 속에서 우리는 자칫 그러한 활동의 근본 목표가 무엇인가를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활동에 함몰되어 목적을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목적의 활동도 그 목적을 잃어버리면

 

나아가야 할 방향이 틀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만큼 목적의식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근본 목적이 영원한 생명을 예수님으로부터 얻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모든 활동과 노력들은 이 궁극적인 목적을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평화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평화를 궁극적인 목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도 그 활동과 삶의 모습은 전혀

 

평화롭지 못한 것을 종종 본다.

 

인간 존엄성인 인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인권을 추구하는 모습이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 살아가는 모습은 전혀 인간

 

존중의 모습이 아닌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 환경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도 환경 운동은 잘 하는 듯 보이지만

 

그 삶의 모습은 그렇게 주변과 조화롭게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사회 속에서는 민주주의 운동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삶에서는 비민주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정치를 보거나 사회 속에서 보면

 

민주주의 한다고 하면서 

 

이기적인 모습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동지라고 하다가 

 

자신을 도운 사람이 어려움에 처하면, 

 

 

자신을 도운 사람을 배반하고, 

 

진실을 멀리한 채, 

 

사회적으로 혼자 살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이 세상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길까? 

 

근본 목적과 현재의 모습이 다른 경우들인 것이다.

 

그런 경우, 삶의 근본적인 목적을 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인간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왜 사는지, 그 근본 목적을 늘 인식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과 그 방편을 일치시키고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

 

 

내가 추구하는 근본 목적과 현재 나의 삶의 모습을 일치시키려 하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현재 나의 모습이 영원한 생명에 합당한 모습을 가지거나

 

최소한 그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목적과 현재 모습의 일치다.

 

 사랑의 하늘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모습이

 

사랑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영원한 생명을 예수님으로부터 얻기 위함이

 

내가 지금 숨쉬고 살아가는  궁극적인 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른 것은 모두 다 곁가지이다.

 

다른 모든 것은 모두 다 방편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근본 목적을 위한 방편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경우가 많다.

 

늘, 우리의 모든 활동이 그 궁극적인 목적인 영원한 생명을 향하고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님께 또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하는 인사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늘 감사하는 자는 천국 간다.

 

인생의 목적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임을 아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고 영원한 생명  자체이신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을 어려움에서 도와 준 생명의 은인에게 감사한다.

 

하물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가 죄인임에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

 

우리들의 영원한 생명의 은인이신 분,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분,

 

하느님과 예수님께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우리 삶의 근본 목적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내가 왜 이땅에 왔는가?

 

내가 왜 사는가?

 

이 사회에서 버림 받은 자,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서,

 

장애인, 그리고 죽어가는 모든 생명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이다.

 

그들도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도와 주고,

 

예수님으로 인해 나도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이 땅에 온 것이다.

 

매일 매일 왜 사는가?

 

우리가 매일 매일 똑같이 산다면 재미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도 힘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루 하루 사랑을 쌓아 간다면,

 

날이 갈수록 하느님 사랑과 자비가 우리 마음에 가득차,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그 사랑이 흘러 넘친다면,  

 

그래서, 이 세상이 하느님 사랑과 자비로 인하여

 

지극히 아름다운 곳임을 깨닫는다면,

 

우리의 하루 하루는 감사와 찬미로

 

평화와 기쁨이 넘쳐 흐르는

 

그래서,

 

갈수록 아름다운 빛이 우리 영혼에 더해가는 하루 하루가 될 것이다.

 

우리가 날이 갈수록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한 모습으로

 

변모되어 갈 것이다. 예수님처럼 얼굴에서 빛이 날 것이다.

 

알게 모르게 지은 많은 죄로

 

우리 모두는 불쌍한 죄인이지만,

 

그래서 하늘나라 가기에 부족한 존재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삶의 근본 목적을 늘 기억해야 한다.

 

우리 삶의 근본 목적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함이다.

 

하늘나라 가기 위함이다.

 

천국가기 위함이다.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하느님을 찬미하며 살기 위함이다.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 위함이다.

 

인생은 길어야 100년을 산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로 이 세상의 구원자,

 

우리 영혼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우리가 지은 많은 죄로 인해서

 

지옥으로 갈 뻔한 우리 영혼을 측은지심으로 불쌍히 여겨,

 

우리가 회개하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반드시 회개하고,

 

반드시 하느님 자비를 실천하며,

 

반드시 애주애인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결국, 남은 일생을 회개하면서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삶, 모든 인간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상처 준 사람까지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 영원한 생명은 100년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태평양 물과 이슬 한 방울을 비교하는 것,

 

아니

 

무한한 온 우주와 먼지하나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이렇게 무한한 우주와도 같은 거대한 영적 선물인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하느님의 선물인 영원한 생명,

 

근본 목적인 영원한 생명을 잊어서는 안된다.

 

세상 살이의 수단과 방편에 함몰되어 인생의 근본 목적을 잃어버리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현재 나의 모습이 이웃 사랑과 하느님 사랑에

 

충실한지를 잘 살펴야 한다.

 

 현재 우리의 마음이 이웃 사랑과  하느님 사랑을 향하고 있지 않다면

 

앞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다.  

 

그 방향이 틀렸기 때문이다.

 

이웃 사랑과 하느님 사랑으로 그 방향을 빨리 바꾸어야 한다.

 

근본 목적에 맞도록 현재 우리의 모습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시간이 가도 세상도 변하지 않고, 이웃도 변하지 않는다.

 

 오직 나를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으로, 가장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되었다면

 

우리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 성인의 모습을 닮아 있을 것이다.

 

늘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모습, 늘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

 

모든 이를 측은지심으로 대하는 모습,

 

모든 상처입은 자들을 자비롭게 대하는 모습,

 

물처럼 모든 이들을 받아 들이는 모습,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나에게 불쾌하게 대하는 사람에게도

 

나는 자비롭게 대하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늘 누구에게나 자비로운 모습으로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기도해야 가능한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늘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모습이 예수님을 닮아 겸손하고 온유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늘 간청해야 한다.

 

우리에게 회개의 은총을 주십사고 늘 기도해야 한다.

 

알게 모르게 많은 죄를 많이 지은 우리는 회개해야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다.

 

회개의 은총이 있어야 천국 가는 것이다.

 

단순히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하느님께 회개의 은총을 청해야 한다.

 

성녀 비르짓다에게 말씀하신대로,

 

매일 주님의 기도 15번, 성모송 15번, 예수님 수난 15 기도를

 

1년동안 바쳐야 회개의 은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많은 기도를 통해서 우리 존재가 회개를 통해서

 

빛으로, 거룩한 존재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하늘나라를 갈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랑의 실행을 통해서 우리가 빛으로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물론 예수님이 도와 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보시기에 기쁜 사랑의 삶을 살아야,

 

애주 애인의 삶, 사랑의 삶을 실천해야 하늘나라를 가는 것이다.

 

하느님을 위하고, 이웃을 위한 삶을 살아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에 비하면 세상의 돈과 명예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물질과  명예가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지 못하기때문이다.

 

만일 오늘 내가 세상을 떠난다면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갈 수 있을까?

 

지금 자문해 보아야 한다.

 

만약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살아 오면서 생긴 모든 미움과 모든 상처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항상 사랑과 기쁨을 선택해야 한다.

 

항상  남을 위한 삶을 선택해야 한다.

 

남에게 기쁨을 주고, 남에게 사랑을 주는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이 주시는 태양 빛처럼, 그리고 비처럼

 

만인의 형제, 자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선인은 물론 악인도 사랑하는 자비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사람은 물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은 물론,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평판이 좋은 사람도 사랑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죄인도, 악인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빛처럼, 비처럼 모두를 사랑하는

 

하느님의 너그러우신 자비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실천해야

 

비로소

 

하늘나라를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적기때문이다.

 

예수님 말씀처럼 구더기도 죽지않고

 

꺼지지도 않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불타지 않을려면,

 

우리는 목숨걸고 사랑과 자비를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길은, 연옥이 있다고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의 기쁨 아니면, 영원한 지옥의 고통

 

둘 중의 하나이다. 

 

영원히 살려면, 영원한 생명을 누릴려면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여

 

선인도 악인도 포함해 모든 이를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죽어가는 생명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사랑을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원한 생명이라는 삶의 근본 목적을 잃지 않으면

 

우리는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 상처 준 사람, 나에게 해꼬지한 사람, 나의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도 사랑해야 우리는 하늘나라를 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 그런 사랑을 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런 사랑은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또,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은 성령의 도우심 만으로 가능하다.

 

오지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사랑의 삶을 선택해 나갈 뿐인 것이다.

 

자비의 삶을 선택해 나갈 뿐인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를 선택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만인을 사랑하는 자, 만인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의 삶을 살아야

 

우리는 하느님처럼 거룩한 삶을 살게되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영,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언제나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자비를 생각하고,

 

나아가 깊이 묵상하며,

 

우리 마음에 새기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깊은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매사에서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의 자비를 선택하고, 실천해 나감으로써,

 

 영원한 불이 타는 지옥으로 갈지도 모르는우리 삶을

 

영원한 생명을 향한 삶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선택하고 실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인가, 아닌가는

 

우리가 얼마나 우리의 삶의 목적을 명확하게 깊이 새기고

 

늘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하느님 사랑과 자비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가에 달린 것이다.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우리 인생의 목적과

 

그 방향을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잃지 않는데 달려 있는 것이다.

 

진정  영원한 생명을 원하는가?

 

그러면 언제나 현재의 생각과 행동을 사랑으로 가득히 채우라!

  

늘 사랑은 상대방이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실제로 해주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해 주는 것이다.

 

결국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다.

 

그 사람이 누구이건 간에...

 

그것이 하느님 사랑이다.

 

사랑은 상대방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느님 사랑은 악인과 죄인을 포함한 모든 상대방을 위한 삶이다.

 

짧은 인생, 그 사람이 누구건 모든 죽어가는 생명을 사랑하는 삶,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삶,

 

잘 모르는 사람을 포함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이를 사랑하는 삶,

 

그 모든이, 그 모든 누구나를 사랑하는 삶,

 

이러한 삶에 한 번 도전해 볼 만하지 않겠는가?

 

간단히 말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그 모든  남을 사랑하는 삶,

 

그 모든 남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럴 때, 그 모습, 그 방향은 영원한 생명을 향한 것이 된다.

 

우리 힘으로는 부족하지만, 성령의 도우심,

 

우리와 늘 함께 계신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특히, 예수님 영성체 힘으로, 성체 성혈의 힘으로

 

우리의 이웃 사랑,

 

나아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전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위해,

 

나에게 상처와 모욕과 올가미를 씌운

 

원수도 사랑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늘 예수님께로 가서 그 영원한 생명을 구하자!

 

하느님이 부르실 때,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그것이 우리 삶의 근본 목적임을 잊지 말자!

 

늘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늘 이웃과 나누고,

 

늘 너그러운 선택, 늘 자비로운 선택을 하여야 한다.

 

늘 함께 계신 하느님을 기쁘게하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

 

늘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 우리도 성인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늘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 빛의 삶을 살아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늘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를 따라, 우리도 늘 자비로워야 한다.

 

오늘, 바로 지금 내가 자비로운 마음, 빛의 마음을 먹어야 한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많지 않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온 마음을 다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온 마음, 온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심전력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선인은 물론 악인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모든 이를 비추는 빛으로 살아야 하늘나라를 갈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이를 비추는 빛이 되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빛이 되어야 하늘나라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