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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경외하라!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11-27 조회수627 추천수4 반대(0) 신고

`내적 치유를 위한 성경의 오솔길"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경회하라 ! --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네 마음을
바로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너에게 닥친 것은
무엇이나 받아들이고,

처지가 바뀌어
비천해지더라도 참고 견뎌라.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누가 주님을 믿고서
부끄러운 일을 당한 적이 있느냐?

누가 그분을 경외하면서
지내다가 버림받은 적이 있느냐?

주님께서는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죄를 용서하시고 재난의 때에 구해 주신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마음을 가다듬어 그분 앞에서
스스로 자신들을 낮춘다.

“인간의 손에 내맡기지 말고
  주님의 손에 자신을 내 맡기자.

  정녕 그분의 위엄이
  크신 것처럼 그분의 자비도 크시다.“
                       (집회2:1-18)
생활묵상:

시련과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우리는 거기서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바로 거기에 주님의 뜻이 있구나 하면서
어떤 처지에서도 먼저 주님께 감사부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처지에서
그냥 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한 단계의 디딤돌로 생각하면서,

주님의 뜻을
내 삶의 주춧돌로 여길 때
우리는 힘있게 그 길을 걸어나올 수 있습니다.

내 삶을 마련해 주셨고
내 처지를 잘 알고 계신 주님이시기에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겼으니, . . .  . . . )

그 책임은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홀가분한 것입니다.

더 이상 아쉬워할 이유도
더 이상 부끄러워할 이유도
더 이상 욕심 부릴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것에
억매이지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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