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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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4-01 조회수5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07년 4월 1일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신비는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의 희생 제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계약으로 완성된다는 사실에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 8 - 9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도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도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수난 복음
♧ 루카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
                              22, 14-23,56<또는 23,1-49>중에서
38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이자는 유다인들의 임금이다.' 라는
죄명 명 패가 붙어 있었다.
39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그분을 모독하였다.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40 다른 죄수가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41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42 그러고 나서 그 죄수가 예수님께 간청하였다.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4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4 낮 열두 시쯤 되자 어둠이 온 땅에 덮여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45 해가 어두워진 것이다.
그때에 성전 휘장 한가운데가 두 갈래로 찢어졌다.
46 그리고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47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백인대장은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정녕 이 사람은 의로운 분이셨다." 48 구경하러 몰려들었던
군중도 모두 그 광경을 바라보고 가슴을 치며 돌아갔다.
49 예수님의 모든 친지와 갈릴래아에서부터 그분을 함께 따라온
여자들은 멀찍이 서서 그 모든 일을 지켜보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3

진달래 기도 !

오롯이 
못 따르는
미완의 사순

홀로 걸으실
십자가의 길

처처에서
흘리시는
피땀 방울

저희들의
애달픈 마음

아 올해에는
이 봄에는

진달래
꽃비로 내려

닦아 드렸으면
닦아 드렸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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