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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성경)이 사람을 해석하여야 완성해 진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13 조회수437 추천수6 반대(0) 신고

"빛으로 빛을 보옵나이다."라는 말씀이 있듯이

 말씀에서 빛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생활은 매일 매일 복음의 빛으로

 재조명해보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완성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완성시키러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다.

 

 (유광수 신부님의 복음묵상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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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람)가 -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이 - 나(사람)를 해석해 주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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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말씀)의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제 안에 섬기는 (살아 계시는) 사람에게  

 

"어둠 속에서 빛이 비춰져라" 와 같이

 그리스도의 생명 말씀을 빛으로 비추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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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성전보다 높으시며

당신의 육체를 일컬어 또한 (하늘의) 성전이라 하셨다.

 

사람이 '하느님(성령)의 성전'이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는 내 안에 사신다" 함과 같다.

 

그리스도와 한 몸(하나, 지체)이 되어야 완전에 이른다.

그때에, 주님이신 성령께서도 '예수님'과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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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이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이끌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하여 주실 것이다"

 

   (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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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기 머리로 사유하여

하느님을 알지 못한다.

 

하느님은 사람 (마음) 안에 오셨다.

사람은 마음으로 하느님께 다가 갈 수 있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너희가) 들은대로 일러 주실 것이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나의 벗이 된다. -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내가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성모님을 사랑할 수도 없다)

 

   (요한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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