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의미있게 산다는 것'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22 조회수623 추천수3 반대(0) 신고
 

“의미 있게 산다는 것”

                      빅터 프랭클 (1905-1997)


빅터 프랭클은

1997년 9월 2일,

9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으며,


죽는 순간까지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삶을 살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프랭클은

“존재하는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


일은 능력이 전부가 아니다.


능력은 의미 있는 삶을 위한

필요하고 충분한 조건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할 수 있어도

의미있는 삶을 살지 못할 수 있고,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삶은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하는 결정의 산물인 것이다.


우리에게 

환경을 만들어가는 능력과 책임이 있다.


프랭클은 끊임없이

이런 질문을 자문하고 있었다.


“삶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이 상황은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오늘의 묵상 : 우리의 존재는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 가?


과연, 의미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이웃에게

삶의 의미를 찾게 하면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찾아보자!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