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십자가 생명은 '내려 가는' 예수의 사랑이다.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7-03-21 조회수680 추천수8 반대(0) 신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자비(선)하심을 맛보고,

당신의 원의대로 우리를 사용하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제 자신의 가진 많은 헛된 것들을 점차로 비워 낼 줄 알며

더 많은 참된 자유를 주님의 은총과 진리 안에서 체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물론 그 반대되는 것에도 기꺼이 응해야 합니다.

 

 

그분을 따르며, 그분과 함께 십자가이신 그리스도를 증언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모습과 또 그분께서 부르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그곳이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십자가, 거기서는 고통도 슬픔도 - 아무것도 가진 것 없으며 

우리를 괴롭히는 죄와 악에서 마침내 승리하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흘러 내린 사랑과 생명의 강물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구원의 생명 강을 따라 계속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는 언젠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든 충만함을 경험하리라고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사랑이신 주 예수님, 당신과 함께 더 깊은 물로 '내려갈 수 있게' 저를 재촉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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