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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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사랑하는 것'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2 조회수581 추천수3 반대(0) 신고

'나를 사랑하는 것'


나는 극히 단순하다.
단순하게 나를 사랑하라.
네가 더 잘하지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여길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네가 기분보다는 의무감에서 행동할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네가 기도하기를 원하며
네 생각들을 헤매게 하던 분심을 뉘우칠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너의 바람들을 표현하지 못해
적당한 말들을 찾아 구할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네가 상처입히는 말을 용서할 때,
너는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가난한 자입니다」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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