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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5.22.금. -- 사랑은 나와 너가 없다 - (김우성비오신부)
작성자송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15-05-22 조회수987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 제7주간 금요일(2015년 5월 22일)

 

- 사랑은 ‘나와 너’가 없다. -

 

  생명의 비는 땅에 내리고,

  땅의 생명은 비를 먹는다.

  사랑은 ‘나와 너’가 없다.

  사랑이 ‘나와 너’를 있게 한다.

  사랑은 생명에로 흐르고

  생명은 사랑으로 보인다.

  사랑, 생명, 진리, 말씀은 하나이다.

  하늘의 속살이다.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15.16.17.)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16.17.)

 

  묵상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느냐?

  하느님의 사람들을 돌보아라.

  사람을 사랑하느냐?

  사람을 하느님의 몸(사랑)처럼 사랑하여라.

  모두

  사랑이다.

  모두

  하느님 사랑임을 아는 것이

  사랑이다.

 

  “나를 따라라.”(요한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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