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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녁 묵상] 공동 인격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8 조회수615 추천수5 반대(0) 신고

 

    ''공동 인격''

    예수 다음으로 가장 큰 성사는 인간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그분과 닮게 만들어졌다. 더 나아가 믿음과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그리스도의 충만함 속에 있는 공동 인격으로 성장해 간다. 바로오 사도는 이를 세상 시작 때부터 숨겨져 온 신비이며 이 신비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되었다고 말한다. - 「그리스도의 신비」中에서 - 『 하루의 반성 』 우리의 하루하루 생활은 그리스도와의 일치를 향한 도전이다. 우리의 결심이 확고한 것이라 해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결심한 대로 실천하려는 자세가 해이해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그날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여 세운 결심을 어떻게 얼마나 실천하였는지 검토하고, 더 큰 발전이나 실패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원죄의 근원이며 모든 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이기심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반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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