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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08 조회수492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 세례 축일
2007년 1월 8일

☆ 주님 세례 축일

주님 세례 축일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주님께서 공적으로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시고자,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주님께서 당신의 공생활을 세례로 시작하신 것같이
모든 그리스도인도 신앙인으로 새로이 살아갈 것을 약속한
세례 때의 다짐을 늘 기억하면서 충실히 살아가기를 촉구한다.

♤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이제 불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러한 예언은 예수님의 세례로써 시작된다.
예수님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몸소 세례를 받으시며
물을 축복하시어 물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하나로 통합하신다.
이제 물의 세례로 말미암아 새로 태어난 우리는,
동시에 성령의 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받아 누리게 된 것이다.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 음 <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5-16.21-22
그때에 15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21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0

물 !

흐를수록
투명해지는 신비

거룩하신 임
세례 받으실 때

어떠한 사랑
속삭이셨기에

임의 사랑
쏘옥 닮아
낮은 곳으로 흐르네

그 영광을
흐르는가

그 찬미를
흐르는가  

멀지 않아
가난한 이들의
눈가에
기쁨으로 맺히것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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