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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묵상] 이넓은 하늘 아래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 합니다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20 조회수721 추천수15 반대(0) 신고



이 넓은 하늘아래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나의 사람이게 하소서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랑보다는
아낌없이 줄수 있는
사랑이게 하시고
빛나는 사랑보다는
소박한 사랑이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욕심 부리지 않고
예쁘게 그리고 착하게
늘 꾸밈없는 모습으로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한사람 만을 사랑함으로
늘 순수함과
고운 마음 갖게 하시고
언제까지나 둘이 아닌
하나이게 하소서

이 넓은 하늘 아래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용기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절망 하지 않는
나의 사랑이게 하소서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랑보다는
아낌없이 줄수 있는
사랑이게 하시고
빛나는 사랑보다는
소박한 사랑이게 하소서

그리고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둘이 아닌
하나이게 하소서

또 한사람 만을 사랑하는
너와 나이게 하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우리의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린 눈물,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초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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