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6 조회수5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07년 1월 16일

♤ 말씀의 초대
모든 법의 근원은 생명을 살리는 데에 있다.
안식일도 결국은 사람을 위한 법이므로
법의 정신과 형식을 명확히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23 - 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88

백두산부전나비 !

믿음 희망 사랑
올리는 기도

맺었다 피고
맺었다 피는
높은 산 야생화

온 생애의 염원
팔랑팔랑
날고 날며 모아

폭포수에
띄우고 띄워
흘려보냈을까

방울방울
물방울에
젖는 곳마다

그리스도님 평화
싹 터 오르면
행복 피어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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