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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19) 성숙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4 조회수253 추천수1 반대(0) 신고
(19) 영성체 후 묵상
번호 : 1072   글쓴이 : 데레사
조회 : 0   스크랩 : 0   날짜 : 2007.01.14 21:58

오늘 영성체 후 묵상은 장맛비 후에 비추는 반가운 햇빛처럼 눈이 부셧습니다~

          

 

      

사냥감을 발견한 개는 끝까지 그것을 쫓아간답니다. 그러나 사냥감을 보지 못한 개는 다른 개가 달리는 것을 보고 뛰다가 곧 멈춘답니다. 자기가 달리는 이유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끝까지 찾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가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구하면 얻고, 찾으면 발견하게 된다고 일찍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녀는 열심히 찾음으로써 주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열심히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없이는 끝까지 찾을 수도 없고, 사랑이 없는 마음으로 찾는 일은 허사일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만이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중가요의 가사에도 있지 않습니까. “마음 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 들려.”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그 목표를 보았습니까?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까? 주님을 찾는 마음에 사랑이 있습니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 들려~~~안들려~~~계속 따라 부르다가  이 말씀이 무슨말씀인가요???하고 물으니 주님도 계속 이 노래를  부르고  계셧습니다~~~

 

~~~주님을 찾는 마음에 사랑이 있습니까?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

 

~~~예~ 그것은 주님이 더 잘 아십니다요~~~

                     

                               ***찬미예수님아멘***

 

 

                  2006년   7월 22일   토요일    김데레사비향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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