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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녁 묵상] 마더 테레사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3 조회수642 추천수8 반대(0) 신고

 

 

수녀 테레사는


알바니아의 한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했고 배운 것도 없었습니다.


몸집도 작았고 인물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기를 가리켜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I am nothing)”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때도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꾸미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비우니까 그녀는 누구라도


 

미소 띤 얼굴로 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녀에게도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그녀는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 사람 앞에서도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옵소서” 그 뒤 억지로라도 웃고 나면


다른 일은 쉬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조수를 뽑을 때도


세 가지 조건에서 뽑았다고 합니다.


잘 웃고, 잘 먹고, 어디에서나 잠을 잘 자는 사람.


이런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또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 자신도 잘 견디고


다른 사람도 위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존중합시다.


그래서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합시다.





* 사랑과 지혜의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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