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기억의 치유'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7-01-12 조회수802 추천수4 반대(0) 신고


'기억의 치유'


새로운 해를 맞으며
아직 용서하지 못한 일로
괴로워하진 않나요?

용서는 하느님의 명령이자
우리의 의지적인 행동입니다.

지금 당장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 여겨질지라도
내가 용서의 손을 내미는 순간
미움과 고통으로 묶여있던
마음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해
괴로워하던 기억의 고리가 끊어질 것입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오늘의 양식방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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