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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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21 조회수727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06년 12월 21일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주님의 탄생이 예고된 이후 장차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실
성모님께서 요한의 어머니가 될 엘리사벳을 찾아 인사한다.
엘리사벳은 주님의 어머니께서 자신을 찾아오신 사실을
영광으로 여기며 성모님께서 하느님께 순명하신 믿음을 칭송한다.
두 여인의 태중에 성령으로 충만한 두 아기 또한
이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이요 입법자이시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 음 <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9 - 45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62

꽃돔 !

있는 것은
어딘가로
가는 곳이 있네

어쩌면
어쩌면

지난 봄 여름
비바람에
져가던 꽃잎들

물줄기 따라
멀고 먼
여행하여

바다에서
꿈을 헤이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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