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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티칸(Vatican) 공화국... 성 베드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
작성자최익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21 조회수731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아기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기도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 바랍니다.

 
최(바오로)

바티칸(Vatican) 공화국...

성 베드로 대성당...San Pietro Basilica

제공 : 뉴질랜드에서 -양

 

너무 어마어마해서 달리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건물은 웅장하고 화려함의 극치...

 

많은 사람들이베드로성당 내부에 들어가려고 줄지어 서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마치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전 검색하는 것처럼 보안을 위해서 X-Ray 검색대가 있다. 옷도

반바지나 소매없는 민소매 상의를 걸쳤을 때는 통과하지 못한다.

사진에 보이는 기둥들은 작게 보이지만 둘레가 엄청나다.

 

 

 

 

기둥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저걸 어떻게 지었을까..

 

 

 

 

 

성 베드로 대성당 성전내부의 모습....

사람들의 크기와 기둥들을 보면 얼마나 웅장하고 큰지 알 수가 있다.

천정은 금으로 되어 있어 성전건축 당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음을 알려주고 있다.  

 

 

돔(Dome) 내부의 모습....  작은 둥근원안에 있는 그림은 성경 마르코복음의 저자

마르코(Mark) 모습이다. 잘 보이지 않지만 마르코가 오른손으로 들고 있는 펜은 실제 

길이가 1.5미터라고 한다.  

 

 

 

 

성전 제일 안쪽에 있는 예배장소인 예배당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빛이 들어오는 창문같은

것은 유리창문이 아니라 돌로 된 것으로 빛을 발한다고 들은 것 같다. 

 

 

 

 

 

 

 

 

천정의 보이는 것은 모두가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 성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피에타 상... 성모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

너무 사람들이 많이 운집해 있어서 앞으로 뚫고 들어가 찍은 사진... 

 

가운데 서있는 길다란 기둥은 오벨리스크(Obelisk)라고 한다. 유명한 성전 앞에는

어김없이 이 오벨리스크가 서 있었다.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태양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든 4각형의 기둥으로 현재

성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는 원래 이집트 것인데 높이가 30미터 무게가

무려 300톤이나 나간다고 한다. 어떻게 옮겨왔을까 라는 생각밖에는 나지 않았다.

 

로마제국이 번창할 당시 원래 네로 황제의 경기장에 옮겨 놓았었는데 교황 식스투스 

5세에 의해 현재의 광장 앞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구글(Google)에서 위성으로 본 바티칸 성 베드로대성당, 열쇠(Key)의 모습이다.

베드로(Peter)는 반석이란 뜻인데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천국열쇠를 주시는

말씀이 나오는데 그런 의미로 베드로 대성당을 건축했는가 보다. 이 성당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막센티우스 황제와 밀비오 다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사도 베드로의 무덤위에

성전을 건축하기로 하고 기독교를 공인한 11년 후인 AD 324에 시공하여 25년이 지난

349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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