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3 조회수63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16년 2월 13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폭력과 억압을 버리고, 굶주리고 고생하는 이들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흡족하게 채워 주실 것이다.
정의로운 삶을 통하여, 무너진 삶의 터전이 회복되고 그 안에 생명과 기쁨이 깃들게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죄인으로 손가락질하며 멀리하던 세리 레위를 당신 제자로 부
르신다. 그분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33,11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악인의 죽음을 바라지 않는다. 악인이 자기 길을 버리고
    돌아서서 살기를 바란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27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
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
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
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1

정월 단비 !

겨울잠
자는

나무들
까지

목이
마를 듯

바싹
바싹

메말라
가는데

단비
꿀비

주룩
주룩

바람도
없이

촉촉이
내려

산천
초목

봄눈
뜨게

재촉하는
달콤한 비 내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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