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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음화는 사랑이 커지게 한다. ~♠† [3rd]
작성자양춘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07 조회수550 추천수8 반대(0) 신고

 

       †♠~ 복음화는 사랑이 커지게 한다. ~♠† [3rd]  


그날 하루 동안 통공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하늘나라의 선민 한 명과 연옥의 영혼 한 명과 아직 지상에서 살고 있는 벗들 중의 한 명을, 선정해 주십사고 매일 아침마다 기도 중에 성모님께 청해라.

하늘나라의 선민의

영광을 위해[ad bonoreum]

연옥의 영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ad auxilium],

지상의 형제의 안전을 위해[ad salutem]...그렇게 하여라.

그들은 그들대로 네가 사랑 안에서 살도록 도와 줄 것이다.

그들의 이름으로 행동하고 기도하고 열망해라.

필요하다면 그들의 이름으로 고통을 겪고,

그들의 이름으로 희망하고 사랑해라.

나는 네 안에서 나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 주고자 한다.

나의 불로 너를 태우기 위해서일 뿐 아니라, 네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안에 나의 불길을 퍼뜨리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

네가 나와의 친교를 잃는다면 형제들과 친교를 이룬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내가 너에게 근원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라고 요구하는 것은 형제들을 위해서이다.

네가 일종의 영적 모방을 통해 관상적인 사람이 될수록 너는 나를 닮게 되며, 너를 통해 나의 빛을 발산하게 한다.

거센 역류에 시달리는 현 세상을 안정시키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나를 통해 사람들의 승천을 활성화시키는 관상적 영혼의 증가이다.

관상적인 사람들만이 진정한 선교사, 진정한 영적 교육자가 될 수 있다.

충실성을 보급하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해라.

너의 진실하고 충실한 삶은 내 말의 충실성과 진실성을 보증한다.

아이야,~

내가 너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수 세기에 걸쳐 온 세상에 나누어 준 이 구절을 명심해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또한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를 나타내 보이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요한 14,21~23]


하느님의 거처, 살아 계신 하느님의 거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거처가 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깨닫도록 해라.

너를 압도하고, 너를 소유하고, 하느님의 속성인 빛과 기쁨과 사랑으로 온유하게 너를 감싸 주시는 하느님의 거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깨닫도록 해라.

하느님께서는 너의 말과 글과 평범한 행동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다.

하느님께서 너의 영혼과 마음과 삶을 통해 당신을 얼마나 많이 드러내시는지 알기나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네가 나의 증인이 될 수 있고, 네가 만나는 사람들을 내게로 이끌어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지만, 성인들과의 통공이라는 내적 현실 안에서 너의 삶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오늘이 오순절 전야인 것처럼 생각하면서, 온유한 사랑의 불꽃인 성령을 자주 초대하도록 해라.

우리는 우리의 거룩한 사랑이 성령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전해지기를 갈망한다.

때로는 희생이 따르겠지만, 네 자신보다는 나를 더 사랑하기를 선택함으로써 나를 전하고 증거 하도록 해라.

너의 영혼은 나의 사랑을 향한 열정의 불길에 완전히 휩싸여야 하며, 나에게 속하지 않는것,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 무관심해져야 한다.

♥~∞~♥~∞♥~∞♥~∞♥~∞♥~∞♥~∞♥~∞♥~∞♥~∞♥~∞♥~∞♥~∞♥~

.......................................................................3rd end ☞ to The end.

 

                                     

 

 

            

     [착하신 목자  카톨릭 성가: 55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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