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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3 조회수83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더럽힌 선과

잃어버린 은총에 대해서

생각하 십시오.

 여러분들은 이것들이

죄가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그 자체로는 아마 죄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보면

명백하게 죄입니다.

왜 여러분들은 그 은총들을

잃었습니까?

태만 혹은 나태 함을

통해서가 아닙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태만과 나태의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사소하다고

생각한 것 바로 그것 때문에,

 목구 멍이 가려울 때

참지 못하고 내밷었던

바로 그말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또다른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

 자신들이 한 그 말들을

 회상하면서 그 고통 속에서

작은 태만, 사소한 직무유기의

 마지막 한오라기까지

모든것을 속죄해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여러분들이

독사로부터 도망치는것처럼

 죄라 면 그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여러분들에게 말씀하고 게십니다.

그분께서 죄의 그림자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은 여전히 우리가

죽음에서 도망치듯 죄로부터도

도망칠것을 권고하고 계십니다.

이 문제에 관해선 어떠한

환상도 품지 마십시오.

우린느 외적으로는 품행이

바른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는 많은 죄를

범하고 있습 니다.

- 성체와 완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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