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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를 만드신 하느님!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3 조회수745 추천수0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 나를 만드신 하느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
당신께서 성체 안에

진실로 계심을 믿나이다.
주님에서는 밤낮으로 여기 머무시어,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또한 사랑해 주시나이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항상 부르시고 기다리시며,
당신께로 나아오는

모든 이들을 즐겨 맞으며 계시나이다.
저는 하찮은 자이오나,

주님을 경배드리오며,

당신께서 주신 모든 놀라운 은혜에

감사드리나이다. 

특별히 성체를 통해

당신 자신을 제게 주심과,
당신 어머니를

 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심과,
또한 주님 대전에 나아와

 당신과 대화하도록

저를 불러주심에

더욱 감사드리나이다.

제가 오늘 주님

대전에 꿇고 있음은

이러한 모든 값진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함이며,
이 성체 안에 계신

당신의 마음을 상해 드린 이들로부터
당신께서 받으시는

모든 무례함을 갚아 드리기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주님께서 살아있는 빵 속에 현존하시나,

외면당하고 버려진 채 계시는
세상의 모든 곳에서

당신을 경배하기 위함에서

여기에 있나이다. 
예수님 !
저의 그리스도님 !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겠나이다.
지난날 자주 주님을

슬프게 해 드린 것을

잘 알고 있사오니

 더더욱 죄송할 뿐이오며,
이제 당신의 도우심으로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나이다.
저는 다만 불쌍한 죄인이오나,

감히 제 자신을 주님께 봉헌하고자
저의 뜻과,

저의 사랑과,

저의 욕망과,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드리나이다.
이제로부터는

 오로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만을

저는 행하겠나이다.
저는 다만 주님의

사랑만을 청하오며,
죽는 그 날까지

충실한 신앙 안에 붙들어

주시기만을 청하오며,
주님의 뜻을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행할 수 있는

 은혜만을 간절히 구하나이다.
연옥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드리오니 특별히

성체 안에 계시는 주님과,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님께 가까이 있었던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또한 죄 안에 마음이 굳어진

모든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리나이다.

저의 구세주님!
천상 예수 성심의 사랑에

저의 사랑을 일치시켜
성부이신 하느님께로 바쳐 드리오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 봉헌이 허락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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