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야는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6 조회수535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06년 12월 16일

♤ 말씀의 초대
엘리야가 마지막 때에 다시 올 것이라는 믿음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깊은 신앙이었으나,
이 마지막 예언자를 이미 사람들은 보지 못하였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운명을 예언하신다.

복음 환호송 < 루카 3, 4, 6 >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 음 <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0 - 13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7

흰갈풀 !

눈 올 때는
눈송이
눈송이

비 올 때는
빗방울
빗방울

품에 받아
안고 있어서

이파리에
하얗게
새겨졌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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