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작성자홍선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6 조회수591 추천수5 반대(0) 신고

 

 

 16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마태 17,10-13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모른다는 의미이다.

 

우리도 알아보지 못해서

죄송한 경우를 경험한다.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

 

사전에 정보가 없는 경우라든가

잘못알고 있는 정보때문에

자기가 알고있는 정보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경우이다.

 

묵시2장-3장에 걸쳐

일곱 교회에 보내는 말씀 중에

"귀있는 사람은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라고 한다.

 

귀없는 사람에게 한 말씀이겠는가?

 

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알아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제멋대로 다루게 되는 경우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

 

그것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길이 될 것이다.

 

알아보고 알아 들어야 할 진리에 무지하면 

제멋대로 신앙도 다루게 되지는 않을런지 .....

 

성서와 함게/ 하루 한 말씀에 올린 글/ 홍 선애

 

 

Nada te turbe..두려워말라

 

http://cafe.daum.net/ldshsa행복 하여라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