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5 조회수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06년 12월 15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보내 주신 예언자와
주님을 알아보기를 포기한 이 세대를 걱정하신다.
이들은 자신의 부정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진리와 긍정적인 모습을 보아도
왜곡되게 받아들일 뿐이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께서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께서는 평화의 임금이시로다.
◎ 알렐루야.

복 음 <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 16 - 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 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56

호반 새 !

호수 위 날며
비추어 보고

수풀로 들어가
날개 다듬고

호수 속 하늘에
비추어 보고

둥지에 돌아가
마음 헤아리고

또 한 바퀴
날아돌아서

나무에 앉아
찬양 올리니
그 이름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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