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갈라디아서)
작성자장이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6-12-12 조회수513 추천수7 반대(0) 신고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죽으신 것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고린토2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어둠에서 빛이 비쳐오너라.-하고 말씀하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빛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고린토2서)

 

 

모든 것은 폭로되면

빛을 받아 드러나고

빛을 받아 드러나면 빛의 세계에 속하게 됩니다

잠에서 깨어나라. 죽음에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에페소서)

 

.......................................................................................................................

 

 

이제는 내 안에 내가 살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 이미 죽은 사람에게는 죄가 지배하지 못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하느님께로 부터 새로 났으며

"영(성령)적인 몸(그리스도 지체의 몸)"으로 살아 갑니다.

 

이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나는 죽고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계시므로 마땅히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 주님을 모시며 섬깁니다.

 

나의 기준은 없으며,

오직 내 안에서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어둠의 마음 속에서 빛이 되셨습니다.

 

자기 목숨을 살리고자 하는 이는 죽을 것이요

나를 위해 죽는 사람은 살 것이다는 - 믿음으로 살아 갑니다.

 

'거짓된 나'는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참되신 그리스도께서만 나의 전부 입니다.

 

그 생명의 빛은

내 어둠의 마음 안에서 비쳐 옵니다.

 

그리스도를 채우며(모시며) 섬김으로써

- 거짓된 모든 것들은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대해서 죽고

세상은 나에 대해서 죽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주님과 합한

그리스도 지체의 성령(영)적인 몸으로써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기준(전부)으로 삼아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 갑니다.

 

어둔 육신의 잠에서 깨어 나고

죽음에서 나는 일어 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니

나는 없고 오직 그분께 영광 바치며

성부, 성자, 성령께 찬미와 감사 드립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